퀸스타운에서의 루지를 마무리하고 유람선도 타고 즐겁고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그리고 와나카에서 2박, 크라이스트처치에서 2박, 싱가폴 창이공항에서의 스탑오버로 막간을 이용한 관광 등 즐거운 일들이 많이 있었으나. 사진찍는거에 약간 지쳤는지 더이상 사진이 많이 없다. 뉴질랜드 여행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액티비티 하나만 얘기해보라고 하면 나는 고민도 않고 [와나카에서의 산악자전거]를 외칠텐데. 이걸 온전히 즐기겠다고 작정하고 사진을 안찍었었다. 진짜 바보같네 지금 생각해보니. 사진한장 찍는게 모 어렵다고 으이그. 그리고 와나카 숙소도 럭셔리 그 자체였는데, 이 또한 사진이 없다... 우리가 묵은 숙소중 가장 럭셔리였는데 말이다.
그나마 있는 사진들을 모아모아
시간의 흐름대로... 대충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퀸스타운에서 루지 탄 날. 러닝한다고 좀 깝쳤다.
그 다음날 아무런 계획이 없었는데 유람선을 타러가기로 했다.
그리고 골목골목 숨은 샵에 가서 기념품도 사고, 맛집도 뿌시고 즐겁게 놀았다. 아 찐맛집 하나 갔었다. 사진은 없는데, 지도에 표시되어있나 한번 찾아봐야지. 오 찾았다! 여기 맞는것같다. 그리고 여기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다! 두번 세번 가고싶었던 맛집! 메뉴는 기억안남 한 다섯개 여섯개 이것저것 시켜서 먹었다.
그리고 다음날 와나카로 이동했다. 와나카... 나는 와나카 진짜 너무 좋았다. 퀸스타운이랑 와나카가 제일 좋았다. 퀸스타운은 액티비티도 많고 관광지에 최적화된 느낌이라면, 와나카는 한적한 마을. 근데 너무좋아. 뭐 말로 표현할 길이 없네. 근데 사진으로도 못표현해 ㅋㅋㅋㅋ 메친 ㅋㅋㅋㅋ 아무튼 동네에서 자전거를 빌려주는데, 바퀴가 두꺼운 자전거를 빌려서 저 멀리 포인트까지 다녀왔다. 왕복 10 K 정도 다녀왔구나. 근데 이 자전거 타는 길이 너무 낭만 돋았고, 재미있었다. 꼭 타보시길...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의 이틀은 정-말 별로였다. 차라리 싱가포르 스탑오버가 재미있었음. 일단 날씨도 너무 구리고 추웠고. 할것도 없었다. 그리고 남편이 지쳐서 거의 동생이랑 놀았다. 동네도 너무 별로였다. 슬램가 같았음..
이게 제대로간 마지막 해외여행이었다...
이러고 코로나가 왔다지... 허허 그래도 이거 다녀온게 어디냐 싶다!
포스팅 하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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